"맨날 먹어도 또 먹고싶은 바비굴링" 많은 관광객분들이 발리에 오시면 한번씩 가시는 곳이 있어요. 바로 우붓에 위치한 '이부오카'라는 바비굴링 집인데 통돼지 바비큐에 발리만의 양념과 요리방법으로 살짝 독특하지만 제입맛에는 너무나도 잘 맞아서 초반에는 거의 매일 사먹다시피 했답니다. 이부오카의 바비굴링도 맛있지만 현지친구들이 꼭 가보라고 추천해준 식당이 있어 마침 덴파사르에서 오는길에 들리기로 했어요. "온 동네 사람들 다 여기 모인듯" 그렇게 덴파사에서 40분정도 걸려 도착한 'Pande Egi' 주차장이 꽉차있어요, 심지어 주차요원 아저씨까지.. 코로나로 다른 가게들 다 문닫고 있는데 이 집은 직원들이 쉴새없이 손님을 맞이하는걸 보니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. 식당이 꽤 커요. 2층까지 좌석이 있습니다...